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00: 제국의 부활 (문단 편집) == 여담 == * [[http://naver.me/F4PCvw8c|만화로 요약한 영화]], 평화롭고 자유로운 자유 선진국 그리스와 야만스럽고 자유가 없는 무시무시한 악의 제국 페르시아.[* 그런데 만화 내용은 정 반대인데, 당시 자유 선진국라던 그리스는 정작 어린이, 여자의 인권을 무시하고 탄압했으며, 이유도 없이 평화롭게 지내던 가족들을 멋대로 처형하는 반인도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행위을 일삼은 반면, 야만적인 악의 국가이라던 페르시아는 어린이, 여자들의 인권을 챙겨줄 뿐더러, 복지(무상교육, 의식주 무상 제공 등.) / 군사 고용까지 제공하는 등 그야말로 '진정한 선진국'다운 행보을 보였다.] * 그러나 정작 그리스에서는 이 영화 평가는 극도로 나빴다. 그리스 언론이 전작 300도 스파르타에 대한 왜곡이 하도 심했기에 문제가 심각했지만 이건 더하다고 깔 정도. 그리스인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이 적은 글을 봐도 남편이 [[https://greekolivetree.tistory.com/418|화내는게 나온다.]] 전투라든지 여러 모로 왜곡이 너무나도 심하다고. 사실 아테네 함선들이 페르시아 함선을 들이받을 때 보면 충각 자체가 전무하다. 말 그대로 현실이면 자기 배가 부서지는 자살행위.[* [[벤허]](1959년작) 같은 영화계 고전만 봐도 금속제 충각이 목조 선체를 뚫고 들어오는 장면을 뱃속에 칼이 들어오는 것처럼 위협적으로 표현하는데 이 영화의 그리스군 함선은 목제 함수로 들이받는 식이라 그냥 대함 [[노크]]술을 시전하는 느낌밖에 안든다. 심지어 페르시아 함선은 더 크고 흉악한 디자인인데 그정도 노크로 허리가 휘며 격침된다(...)] * 아르테미시아 역에 최초로 거론된 건 에바 그린이었고 제작진 쪽에서는 그녀 외에 다른 여배우를 고려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린도 수락해서 캐스팅이 성사됐다고. 그린이 연기한 아르테미시아에 많은 관객들이 환호하면서 그린은 '본드걸의 저주'에서 벗어난 여배우가 됐다. 그러나 그린이 [[할리우드]]에 온 후에 팜므 파탈 이미지가 굳어진데다 너무 노출 연기만 하는 여배우로 굳어졌는데 아르테미시아를 한 게 좋지만은 않다는 평가도 있다. * 호주 출신으로 주로 영국 드라마에서 활동한 설리반 스탭플턴은 '칼 든 모습'이 멋져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덕분에 테미스토클레스 역에 최종적으로 캐스팅됐다.[* 마지막 전투에서 보여주는 무쌍은 정말 '''폭풍 간지''' 그 자체다.] 그리고 스탭플턴은 캐스팅된 후 처음으로 대본을 봤다가 대사가 너무 많아 놀랐다고 했다. 여담이지만 [[조엘 에저튼]]이 그와 함께 테미스토클레스 후보로 올랐다고 한다. * 해양물이지만 촬영에 물은 전혀 쓰지 않았다. 파도와 선박 등 작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배경은 CG이며 배우들은 스튜디오에서 그린스크린을 놓고 연기했다. 이 때문에 다들 연기에 좀 고생을 한 듯. 다만 에바 그린은 원래 연극배우 출신이라 연극무대처럼 상상력을 동원하니 잘 됐다고... * [[잭 스나이더]] 감독이 오랜만에 3편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300스타일의 '''[[조지 워싱턴]]의 일대기'''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로봇 치킨]]이 실제로 300 스타일의 미국 건국기 이야기를 스케치로 만들었다.] 아직 계획중이지만 '''[[미국 독립 전쟁]]이나 알라모 전투''' 중에서 하나를 이야기로 옮기는 것에 생각하고 있다. * 일본에서도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출시했다. [[테미스토클레스]]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 아르테미시아 성우는 [[박로미]]로 캐스팅되는 등 성우진이 화려했다. * 300 제국의 부활 원작은 [[프랭크 밀러]] 작가의 "크세르크세스(Xerxes)" 라는 그래픽 노블이다. * 실제 역사에서도,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은 [[플라타이아이 전투]] 이후 그리스의 최종 승리로 끝이 난다. * 영화 속에서 [[크세르크세스 1세]]가 분노에 가득차 정복지들을 무자비하게 유린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페르시아 제국]]은 [[나는 관대하다|1편에 나온 대사]]대로 타지역과 타민족에 대해 매우 관대하고 자비로운 편이었다. 물론 정복지를 자국민과 똑같이 대한 사례는 인류 역사에서 드물지만 최소한 영화 속에서처럼 보복이나 본보기 삼기를 하듯이 공포스러운 위압을 가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애초부터 300 시리즈가 제작 과정에서 [[창작물의 반영 오류|역사적 재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작품]]인 편이기 때문에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를 문제 삼기보다는 그냥 흥미를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고 넘어가면 될 듯하다. [각주] [[분류:미국의 전쟁 영화]][[분류:2014년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분류:레전더리 픽처스]][[분류:미국의 역사 영화]][[분류:고대 그리스/창작물]][[분류:고어]][[분류:청소년관람불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